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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태구민 공약으로 강남구 북한인[새터민] 전용 아파트 브랜드 "인민이편한세상"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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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FReeDom T 2020. 4. 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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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서울 강남구 북한인[새터민] 전용 아파트 브랜드 "인민이편한세상" 생길까

이번 선구에서 강남에서 북한 탈국자인 태구민이 당선되면서 보수당이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남'사람들은 대체 뭔 생각인지? 더불어민주당이 싫으니 반사이익을 본건지.. 

이런 상황에 '태구민' 당선인 이후 빠른 속도로 "서울 강남구 재건축 지역에 탈북자 새터민 아파트 의무비율로 법제화 시켜주세요." 라는 이름으로 국민청원의 동의자가 늘고 있어 주목되고 있습니다.

2016년 두 아들과 탈북한 이후 총 단 5년만에 18억6500만원의 재산을 모은 태공사는 현재 두 아들도 각 1억4000여만원 금융자산을 보유한 만큼 중상위층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년에 4억 넘게 벌다니.. ~~ 이거 뭔지.

아래의 내용 일부인데. 단 하루만에 9만명이 동의할 만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거주 중인 탈북자 수는 약 4만명입니다.

그리고 매 년 1천명 내외의 탈북자분들이 국내로 입국하는 추세입니다.
....
또한 강남의 높은 생활 수준을 그분들이 삶으로 체험한다면 분명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도 더 커질 것 같습니다. 더불어 현재 중국의 조선족분들도 귀화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이 분들의 정착지도 강남에 넣어주시는 것 또한 고려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강남 주민 여러분들의 높은 정치/시민의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사실 이글의 저의는 강남구민의 정치·시민 의식을 높이 사는 듯하지만, 강남과 특별한 연고가 없는 태 당선인이 당선된 점과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갑 유권자들이 '집값'에 민감하다는 점을 에둘러 비판한 글로 보입니다. 

태 당선인 당선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 아파트 브랜드 이름이 북한식으로 '인민이편한세상', '간나아이파크', '푸르디요', '내래미안' 등으로 바뀔 것이라는 글도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국민청원바로가기]

 

서울 강남구 재건축 지역에 탈북자 새터민 아파트 의무비율로 법제화 시켜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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