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용 자전거로 최고일 것 같은 Convercycle Cargo 자전거

독일에서 만들어진 Convercycle은 개별 운송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2 in1 자전거를 통해 이동성을보다 지속 가능하고 공간을 절약하며 유연하게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Convercycle에 관심이 가지게 된 이유는 Corona로 음식 배달과 물품 배송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유용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이죠.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구매가 아직 안 되는 것 같기는 한데요. 출시가 되더라도 관심도가 높아질 상품임에는 분명합니다.

 

2 IN 1 으로 도심 라이딩과 화물용 자전거로써 Convercycle Bike의 뒷바퀴는 그 어떤 도구 없이 한 번의 간단한 움직임으로 접을 수 있습니다. 안장 뒤에 짐칸에 총 180kg까지 실을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게 되지요. 이렇게 Convercycle Bike는 짧고 가볍고 기동성이 뛰어난 도시 자전거의 장점과 화물 자전거의 운송 가능성을 결합한 제품이죠. 

거기다 디자인도 좋네요.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정말 좋은 특이한 자전거네요.  사고 싶습니다.  어떤 용도인지 한 번 보시죠.

 

SETTING UP / ENGINE

한쪽 구석에 세울 수도 있네요. 보관 위한 공간 활용성이 좋습니다.  앞쪽에 자전거에 라이딩에 적합한 센스를 위한 Hub 모터가 있어 젖은 노면을 운전할 때 운전자의 안전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LOCKING / CHAIN DRIVE / PROTECTIVE PLATES

[Locking] 나사, 레버 등 다른 장비 없이 클램프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통합된 킥에 발을 대고 휠을 잠금을 쉽게 해제할 수 있습니다. [CHAIN DRIVE]는 Convercycle Bike의 핵심 영역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지 보수를 최소화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PROTECTIVE PLATES]는 악천후에 여행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려면 흙 받이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한 손으로 만 작동할 수 있는 회전식 펜더를 설계했습니다.

 

화면 볼수록 정말 탐나네요. 

 

 

가격은 어떻게 될까?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STANDARD와 ELECTRIC인데요. ELECTRIC은 모터 기능이 있어 전기 자전거 역할을 합니다.

각 가격은 STANDATD가 1,999 ￠, 현재 환율로 계산 시 약 273만원입니다. 여기에 유럽에서 운송비를 보면 79￠, 한화로 약 10만 원입니다. 만약 한국까지 배송을 한다면 훨씬 상승하겠죠.  

각 자전거의 제원을 확인하려면 Convercycle Bike를 방문해보세요.  공식적으로 EU와 스위스에서만 판매가 되며 Asia에서 판매되는 곳은 없는 것 같은데요. Site를 확인하면 다른 나라로 구매를 위한 구매정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굳은 맘을 먹으면 안 되기야 하겠습니까~

주문 후 최소 3개월 지금 같은 COVID-19 기간에는 6개월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언제가 한국에서도 만나볼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