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과 오일전쟁의 서막
원래 석유는 중동 혹은 러시아에서 주로 생산이 되었는데 기존에도 석유를 대체할 자원이 없었던것은 아니였다 하지만 셰일가스라는게 채굴방법이 워낙 까다로웠기에 채굴해서 파는 비용보다 채굴하는 비용이 더 들어서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했었다. 하지만 강력한수압으로 인해 지반사이에서 셰일가스를 채굴할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면서부터 이야기는 달라졌다. 셰일가스는 석유와다르게 전세계에 곳곳에 고루 분포가 되어있고 자국내에서 셰일가스를 추출할수 있다면 국제유가에 국내시장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뛰어들었다. 그중 제일은 미국이 이였는데 코로나 19를 기점으로 러시아가 셰일가스를 견제하기 위해서 대량으로 석유를 증산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이는 러시아와 미국의 자존심싸움도 있지만 커져가는 셰일 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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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9.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