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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월드카 가격 - 기아 텔루라이드, 포르쉐 타이칸, 마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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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FReeDom T 2020. 4. 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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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3,840원 ~ 5,270원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선정됐습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부품 회사중 하나인 ZF가 주최하고 6개의 후원사로 이루어진 시상식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북미 올해의 자동차(The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와 ‘유럽 올해의 자동차(European Car of the Year)’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손꼽히는 이번 무대에서 선정된 만큼 큰 의미를 갖는다.  미국 출시부터 호평을 받았고 한국 출시도 염원했지만 북미에서만 출시가 되었지요. 

전면부는 기아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이 크게 배치되었으며, 균형감있는 사각 헤드램프가 인상적입니다. 최대8인승이며 텔루라이드는 V6 3.8ℓ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최고출력 295마력, 최대토크는 36.2kg·m의 파워트레인으로 힘을 더합니다. 텔루라이드에 탑재된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 등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자연스러운 동작이 인상적이라고 전문가들이 평을 하였습니다.

가격: 2억4천만원 

포르쉐 타이칸이 월드 럭셔리카 상과 월드 퍼포먼스카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럭셔리함과 퍼포먼스의 대명사인 포르쉐 타이칸, 포르쉐의 순수전기스포츠카로 국내에도 공개됐습니다.

'타이칸 터보 S'는 최대 761마력(761PS, 56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8초, '타이칸 터보'는 최대 680마력(680PS, 500kW)으로 3.2초가 소요된다. 주행 가능 거리는 WLTP 기준 터보 S가 412 킬로미터, 터보가 450킬로미터다. 최고 속도는 모두 260km/h입니다.

'타이칸 4S'는 최대 530마력(530PS, 390kW) 퍼포먼스 배터리와 571마력(571PS, 420kW)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탑재한 두 개 배터리 용량으로 구성되며. 두 모델 모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50km/h다. WLTP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퍼포먼스 배터리가 407킬로미터,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가 463킬로미터입니다.

 

가격: 약 2천8백

디자인 부분에서는 마쯔다3가 수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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