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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벨 칼림바 후기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 - 언제나 몇번이라도kalimba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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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 로그 2020. 3. 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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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

오늘은 요즘 핫하디 핫한 칼림바 후기를 들고 와봤습니다.

럭키벨 칼림바에서 구매를 했구요. 첫번째 구매때 제품이 좋지 않아서 새 제품이 나왔을 때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을 해주셨어요.

칼림바는 어느 나라의 악기일까요?

칼림바는 아프리카의 민속 악기로 오르골 같은 맑고 청아한 소리를 내는 악기입니다. 서양에서는 손가락 하프, 조롱박 피아노, 엄지 피아노로 불린다고 해요.

칼림바가 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유명해진건 캐이블 취존생활에서 이시영 취미로 칼림바를 연주한다는 이야기를 한 이후 이렇게 뜨게 된 것 같아요.

연주하는 방법

연주하는 방법은 쇠 막대로 이루어진 17개의 건반을 엄지 손가락으로 튕기면서 소리를 내는 거예요.

건반은 가운데 '도'를 중심으로 파레'도'미솔 이런식으로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며 계이름이 올라가는데요.

영어 음이름으로 쓰여있어요. 맨 처음에 손가락이 자꾸 피아노 건반에 익숙해서 헷갈렸어요. 근데 이건 초등학생 아이들도 쉽게 하는 악기라서 관심있으시다면 누구든지 취미로 힐링하는 의미로 한 번 배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독학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 사슴 모양의 구멍과 뒷판에 있는 두 개의 구멍으로 소리가 부드럽게 울리는데 칼림바 크기가 큰 편이라서 소리의 울림도 크더라구요~ 칼림바 크기가 크다보니 제 손이 여자 손치고는 크고 손가락도 긴편인데 연주할 때 쪼금 힘들기도 해요.

다음에 새로 구매하게 된다면 조금 작은 크기의 플레이트 칼림바로 구매하고 싶어요.^^

사실 겨울 쯤에 주문을 해서 캐롤을 연주하려고 사슴 모양이 예쁘게 있는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배송밀리고 제품 불량이라 교환하고 바빠서 집에 놔두고 하면서 벌써 겨울이 다지나고 봄이 와버렸네요.

 

칼림바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 - 언제나 몇번이라도를 연주 해봤어요~

 

 

제가 칼림바를 구매하고 제대로 연습을 안해서 지금까지 손톱이 길어야 연주가 더 잘되는 줄 알고 일부러 손톱을 자르지 않고 연주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소리가 째지게 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바로 손톱 잘랐어요ㅎㅎ

중간에 자꾸 음이탈되는 건 초보 연주자의 애교로 봐주세요 ㅎㅎ;

혹시 채널 둘러보시고 맘에드시면 구독도 부탁드려요^^

지금은 볼게 없지만 칼림바 영상과 피아노 영상을 주로 올리려고 해요~

다음 연주곡은 더 예쁘고 좋은 소리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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