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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코로나19 진단키트 [독도] 그리고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코로나19 확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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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oryDrD 2020. 3. 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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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입을 요청하는 국가가 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수출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하자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나와 현재 20만명[3월27일 오후 3시42분 기준]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지난 25일 ‘수출용 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지 2틀만에 20만명을 넘었으니 그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청원인은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를 코로나19 극복 모범사례로 인식하고,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우리나라에 진단키트 제공을 협조 (요청)했다”며 “이에 수출하는 진단키트 제품명을 ‘독도’로 해주시기를 청원 드린다. 개별 제품이지만 진단키트가 ‘독도’ 라는 이름으로 수출된다면 지구를 지키는 수호신으로서의 독도의 위상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내용에 더욱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작으로 주가가 고공행진 중인 솔젠트의 유재형 대표는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기 때문인데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현하여 “지금 공급 회사들과 K-바이오, K-진단에 대한 브랜드화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다.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청원 바로가기◀

 


참고로. 어제(3월26일)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의 일자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이 전일대비 13,500명이 증가하여 총 68,581명으로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폭증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페인 또한 기울기가 소폭 하락하였지만 증가하고 있으며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이탈리아는 이제 주춤한 현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깍시 https://www.youtube.com/post/UgxpNpUNBLQF_7VT-7N4AaABCQ

 

결론적으로 발병 한달이 되어가면 각국의 노력으로 상황이 진정되는 상황인데요. 이를 미국에 대입하면4월초가 안정세로 전환될 확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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