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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주 제대로 알고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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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랑하고픈 치료사 2020. 3. 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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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코로나와 관련해 전세계 주식시장이 요동치고있습니다.

IMF이후 최악의 경제위기라는 말과함께 정부는 시장에 재화를 투입하고

경기부양을 하기 위해 힘을 쓰고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주가는 장중 한때 2000선을 넘었던 코스피 지수는

1600선까지 떨어지는 등 주가시장이 매우 요동치고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저가매수를 하기위해 주식시장에 뛰어 들고 있는데요.

과연 우리는 어떤 정보를 어떻게 알고 투자를 해야 이익을 낼 수 있을가요?

 

먼저 요즘 가장 대두되는 코로나 관련 주에 대해 설명 드려볼까합니다.

 

본문내용의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3월 28일 토요일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있는 시각은 20시05분입니다.

아마 이 글이 기사로 나갔기 때문에 장이 열리는 월요일은 아마 코로나 관련주는 상한가로 시작하겠지요?

 

먼저 티비에서 떠드는 FDA가 어딘지 부터 알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주식을 투자하실때 정보를 믿지않고 감을 믿는 분들이 많은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먼저 FDA가 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미국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보건복지부)의 산하기관이다. 미국에서 생산, 유통,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품목에 대해 연방식품의약품화장품법, 관리상의과정행위법, 규제약품행위법, 공정포장 및 표시법, 연방거래위원회법 등 FDA 세부적인 법령에 규정하여 통제, 관리, 승인을 담당한다.

FDA는 음식, 의약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가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효과적인지 확인하고, 전자레인지와 같은 방사선 발생기기의 유해성 여부를 확인하며, 애완견이나 가축들의 사료, 약품에 대해서도 조사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하고 신중한 시판 승인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국 식품의약국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이와 비슷한 기관으로 유럽의 EMA가 있다.

 

이게 왜 중요한가 라고 하면 요즘 상한가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씨젠을 보면 바로 그렇다.

 

출처 -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129

 

씨젠은 코로나관련으로 이슈가 되기전까진 그리 주가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주식이였다

하지만 코로나 키트관련 소식이 터지자마자 말그대로 차트를 뚫어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1만 8천원에 들어가셨던 분들은 지금 쯤 두다리 뻗고 주무시고 계시겠네요.

하지만 어디가 오른다고 무작정 사시면 안된다는 점 주식을 시작하시는분들이 제일 많이듣는

"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 라는말을 명심하시길 바라면서

 

코로나 관련주에 대한 조심스러운 글 올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식시장도 요동치고 있다. 코로나19와 조금만 관련이 있어도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EDGC, 미코 등이 거래제한폭까지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이들 기업은 코로나19 관련주로 꼽힌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기도 만성염증 억제효과가 있는 흡입용 스테로이드 제제를 코로나19 치료제로 활용하는 연구를 진행하는 동시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성분의 항말라리아제 '아시퀸정'을 판매하고 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언급하며 주목을 받은 약제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이 나온 20일부터 상승세를 보이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7일에는 전일 대비 30% 오른 2만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DGC와 미코는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관련 깊다. EDGC 계열사 솔젠트는 국내 코로나19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진단키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 각국에서 공급 요청을 받고 있다. 이날 솔젠트가 우크라이나에 진단키트 10만명분을 보냈다는 소식에 EDGC는 전날 대비 29.91% 오른 1만4,550원을 기록했다. 미코 역시 자회사인 미코바이오메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수출 허가를 받자 상한가를 기록, 전날 대비 29.67% 오른 1만2,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진단키트나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소식만으로 주가가 요동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강스템바이오텍, 신라젠, 파미셀, 휴마시스, 일양약품, 씨젠, 셀리버리, 신풍제약, 부광약품 등 수많은 제약바이오 기업이 코로나19 관련주로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전임상 단계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발견했다는 소식이나 심지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시작한다는 발표만으로도 주가가 급등하는 일이 다반사다. 투자가 과열되자 한국거래소는 일부 기업에 대해 주식거래를 일시 정지하기도 했다.

코로나19 관련주 중엔 실제 실적으로 이어지는 기업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더 많아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치료제나 백신은 단기간에 성과가 나는 것이 아닐 뿐더러 실제 제품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낮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요한다.

 

-출처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9101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쓰린마음은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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