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결혼 4년차 깨볶고 있는 신혼생활을 즐기고있는 남편입니다.
조금뒤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저도 아이를 갖게 되겠지요?
저의 직업은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많은 환자분들을 만나게되는데.
그중에 제일 두드러지게 많이 만나는 환자군은 아마도 주부, 혹은 산모, 갓난 아이를 키우고 계신 엄마들이
많았는데요. 왜 그러면 이 분들이 병원에 자주오게되고 왜 그렇게 되는것일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알려드릴게요.
#1 아기를 위한 용품 과연 나에게도 알맞은 용품일까?
대표적으로 아기를 위한 용품 근래에 들어서 많이 보이기 시작한 용품 아기띠인데요.
제가 어릴때 까지만 하더라도 유모차 아니면 포대기를 많이 착용했는데
어느새부턴가 아마 제 기억으로는 2000년대 즈음부터인거 같습니다만 정확하지는 않네요.
아기띠 라는 유아용품이 대두되기 시작했죠. 아마 자주보셨을거에요.
정상 척추의 모양은 보시는바와 같이 26개의 척추의 연결로 이 기둥 하나를 척주 라고 부릅니다.
각각의 척추는 커브의 모양을 가지고 있고 경추(목),흉추(등)요추(허리)천추(엉치)라고 부릅니다.
이때 아기띠를 하게되면 척추 그리고 어깨에 압박력이 증대가 되는데요.
아시다시피 서양인과 동양인은 골격자체가 다른데요, 남자 여자의 차이도 있지만 서양인과 동양인의
가장 큰 특징은 골반의 넓이 차이입니다.
넓은 골반의 크기는 아기를 엊혀놀수있는 공간이 충분하죠. 하지만 동양인은 이 골반의 크기가 부족하기때문에.
아기띠의 허리벨트는 골반과 허리로 압력을 분산시키지 못하고 허리에 많은 압박력을 제공하게 만듭니다.
또 다른 특징은 생활권의 차이인데요. 요새 한국도 좌식문화에서 입식문화로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도 좌식문화에 익숙해져있어서 인지 상대적으로 고관절과 허리의 문제가 서양인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왼쪽이 동양인에서 많이 나타나는 자세 오른쪽이 서양인에서 많이 나타나는 자세라고 합니다.
확연하게 차이나는 허리커브 보이시죠? 이러한 상태의 문제점이 많이 나타나는데 아기띠를 매면 더 증가되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겠죠.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서 아기띠를 착용할때 유의하셔야할게
#1. 벨트는 몸에 최대한 밀착시킨다. (흔들리게되면 몸에서 받는 충격량이 더 늘어나요)
#2. 아기와 내몸을 최대한 밀착시킨다.
#3. 아기를 앉고 있을때 하체의 힘을 더 많이 쓰게하기 위해 몸을 1자로 세운다. (이때 허리를 젖히시면안되요)
이 3가지 주의사항을 유념하시면서 올바른 자세로 아기와 함께 즐거운 육아생활 하도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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