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대 성공의 최고봉 방탄소년단(BTS)는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Backup

by StoryDrD 2020. 3. 14. 09:50

본문

맏형인 진의 집은 BTS가 단체생활을 하고 있었던 한남 더힐입니다. 진은 이 집을 18억7천만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년도 되지 않아 약 3천만원의 손실을 보고 매도를 했다고 하네요.

 

슈가의 집은 2018 8월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34억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그가 구매한 주택형은 8월 초 약 40억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제이홉의 집은 연예인들이 많이 살기로 유명한 성수동의 갤러리아포레근처에 있는

입니다. 2016년 7월 트리마제를 분야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가격이 13억 ~ 14억원 대였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상승 영향으로 23억 ~ 26억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돈도 많이 벌고 있을텐데 3년만에 10억 시세차익이라니 대단하네요.  여기에 더해 작년 10월 다른동의 한채를 37억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주택의 가격은 37억 ~ 42억원입니다.

 

 

2019년 4월 기준으로는 방탄소년단(BTS)의 숙소는 한남 더힐입니다. 이곳이 네번째 숙소이며, 버닝썬과 관련 있는 린사모도 소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로 더욱 유명해진 한국의 최 부촌 중의 하나지요. 이런 BTS도 처음부터 이런 곳에 살지는 않았겠죠. 사무실에서 숙식을 하다 첫 번째 집단은 집으로 이사한 게 2015년 6월이니 한남 더힐에 입주한 게 2017년 12월이니 최고 부촌까지 입성하기까지 단 2년이 걸렸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최근 매매가는 63억, 전세만 40억 원이 되는 한남 더힐, 600여 가구 구성으로 방탄소년단이 사는 테라스형은 입구에서 테라스까지 진입이 가능하고, 방 4개, 욕실 3개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풍수지리적으로 최고의 명단이라고 하니 방탄소년단(BTS) 그 위상에 맞게 살고 있군요. 전년 소속사 빅 히트의 매출이 2000억이 넘었다고 하니 BTS가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방시혁 사장도 대단하지만, 20대에 이런 성공으로 최고의 장소에서 삶을 누릴 수 있다는게 ... 부럽네요.

현재 이곳은 추자현, 김태희, 한효주, 이영자, 이승철이 소유하고 있다고 하니 한국 최고의 엔터테이먼트의 소사이어티군요.

세 번째 숙소는 빌딩이 아닌 드디어 주택단지로 서울 한복판이면서 상대적으로 조용한 장소를 선택하게 됩니다. 당시 발매한 WINS가 97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하는 시점으로, 보안성과 개인생활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입니다. 11개동으로 이루어진 단독주택 단지로 방탄소년단은 이 중 가장 안쪽 가장 조용한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곳은 기업 대표와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한다고 하네요.

 

두 번째 숙소는 처음으로 집다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니앨범 화양연화 시리즈가 해외 팬들로부터 인기가 시작되던 2015년 6월입니다. 이사 후 한 인터뷰에서 올해 가장 좋았던 일이 "이사"라고 했고 얼마나 좋았으면 "이사"라는 노래를 발표했을까요. 그만큼 이들에게는 매우 특별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용 128.26m2으로 첫 번째 숙소 대비 1.5배 정도 커지네요. 최고층 6층에서 관계자만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로 좀 더 쾌적한 생활이 시작되었네요. 주변에 고소영도 살았다고 하니 부촌으로 입성을 하기 시작하네요.

 

첫 번째 숙소는 말 그대로 사무실 더부살이였습니다. 전용면적 87m2에 불과한 이곳에서 7명이 같이 살았다고 하니 정말 힘든 시절이었겠군요. 첫 번째 앨범은 2만여 장만 팔렸던 시절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더 힐.. 이들의 성공을 축하합니다.

 

지금까지 20대 성공의 최고봉, 방탄소년단(BTS)의 숙소 변천사 였습니다. 많은 자료는 잡코노미TV에서 발취하였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