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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의 신혼집, 조은정과 함께 살곳은 BTS가 살던 한남 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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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FReeDom T 2020. 4. 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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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과 조은정은 법적으로 부부가 됐습니다. 60억원대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곳은 바로 BTS의 숙소였던 한남동의 빌라 '한남 더 힐' 91평형으로 중도금과 잔금을 전액 현금으로 거래했다고 하니 재력이 어마무시합니다.

 

지난해 6월 중개업자들은 '소지섭이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이라고 했지만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지만 결국 신접 살림을 이곳에 꾸리게 되었다.


한남 더 힐은 국내에서 가장 비싼 빌라 중 하나다. 구광모(42) LG그룹 회장 등 대기업 오너와 영화배우 안성기(68), 한효주(33), 가수 이승철(54) 등이 거주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도 2017년 이곳으로 숙소를 옮겼다.

 


[BTS 숙소 정보]

 

 

20대 성공의 최고봉 방탄소년단(BTS)는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맏형인 진의 집은 BTS가 단체생활을 하고 있었던 한남 더힐입니다. 진은 이 집을 18억7천만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년도 되지 않아 약 3천만원의 손실을 보고 매도를 했다고 하네요. 슈가의 집은 201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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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과 조은정은 2018년 3월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서 처음 만났다. 소지섭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 홍보차 '한밤'에 출연했고, 리포터인 조은정이 인터뷰를 했다. 이후 지인과의 모임 자리에서 친분을 나눈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소지섭은 지난해 5월 "조은정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인정했다. 



혼전임신설과 관련해서는 "전혀 아니다. 교제하다가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신혼여행은 영화 촬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생략한다. 소지섭은 올해 초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촬영을 마쳤으며, 지난달 29일부터 '외계인'(감독 최동훈) 촬영에 돌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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