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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알바에서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챔피언이 되기까지 - 전주연과 시연영상, 그리고 하루매출 10만원에서 월 매출 5억원이 되기까지 모모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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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oryDrD 2020. 3. 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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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장역에 위치한 모모스커피집은 월드바리스타 전주연씨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대기줄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인 최초의 월드바리스타챔피언인 전주연씨는 이제 한국 커피계의 실존하는 레젼드가 되었네요.

모모스커피숍 창립멤버로 2007년부터 합류한 20대의 전주연 바리스타는 당시 시급 6천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매사 부지런했던 전주연씨는 이제 한국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었네요. 부산에 정말 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라고 생각하겠지만, 첫 시작은 생계를 위해 부모님 보신탕집 옆 4평짜리 창고에서 2007년 시작된 애플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스페셜티 전문 커피숍입니다. 애초 잘되면 프랜차이즈나 해야지 하는 맘으로 시작한 가게는 첫 일매출 10만원에서 월매출 5억원 짜리, 직원만 45명이 있는 커피업계의 애플로 크고 있습니다.

부산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모모스의 2009년 모습. 전주연(왼쪽) 바리스타와 이현기(가운데) 대표. [사진 모모스]

[출처: 중앙일보] 보신탕집 옆 창고서 일냈다···'커피계 애플' 전주연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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