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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어이없음] 순식간에 혈을 '딱'··격투기선수 쓰러뜨린 中 점혈대사 (영상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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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oryDrD 2020. 3. 2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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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통무술 ‘점혈신공’이 위력 발휘했나
아니면 희대의 무술 대결 사기극인가
진위 논쟁 한창에 도전자 쇄도하고 있어
점혈대사 아닌 태권도 사범이란 말도
네이버 실시간 뉴스에 올라와 있어 엉첨 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로 보고 어이 없는 영상, 무슨 손가락으로 혈을 눌러 그 자리 그대로 서 있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만화를 너무 많이 봤나봐요.

 

상대 격투기 선수의 혈(穴)을 공략해 KO 시킨 중국 점혈대사(点穴大師) 소식에 중국이 시끄럽다. 영상까지 공개됐지만, 진짜냐 가짜냐 논란이 증폭되면서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28일 중국 푸젠(福建)성의 한 격투기 경기장. 중국 전통무술을 익힐 때 입는 파란 도복 차림의 남성이 반바지를 입은 격투기 선수가 헛발질하는 순간을 이용해 재빨리 왼손으로 격투기 선수의 가슴을 공격한다.

격투기 선수가 가슴을 부여잡고 링 위에 쓰러지면서 경기는 끝. 해설자는 “혈을 짚었다”고 소리친다. 도복 차림의 남성은 부축을 받고 일어난 격투기 선수의 등을 두드리며 마치 혈을 풀어주는 동작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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