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여행의시작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부터 즐겨보자!

오늘 제가 소개 해드릴 내용은 제 돈 주고 다녀온후기 입니다.

 

바로 죽기전에 한번은 타봐야지 라고 했었던 대한항공 비즈니스 후기입니다.

먼저 비즈니스석에 대한 설명을 먼저드릴게요.

 

비즈니스석은 요따구로 생겼습니다.

 

제가 베트남으로 갈때는 이렇게 탔습죠

한국으로 올때는 이따구 생긴 시트에 탔습니다.

 

일단 저는 운이 좋게 2가지 모드에서 비즈니스석을 타고갔는데요.

이 2가지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을 하기에 앞서서 저는 덩치가 매우큼을 알려드립니다. 신장 181/105kg의 거구입니다.

 

 

일단 1번좌석의 장점은 앞좌석과의 간격이 상당히 있어서 다리를 뻗고나서도 시트앞 공간이 남습니다.

이게 무슨 특징이냐면, 아이와 함께 비즈니스를 타시는 분들 같은경우는 저기서 돗자리같은걸 피고

아이가 놀수 있을정도로 공간이 나온다는겁니다. 다른말로하면 시트를 완전히 뉘었을때도 시트밑에 

신발이나 들도 다니는 가방정도는 수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반면 2번좌석의 특징은 지그재그로 시트가 배열되어있기 때문에 내가 알지 못하는사람과 탔을때

프라이빗하다는 점입니다. 시트사이에 가벽이 버튼을 누르면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내가 집중하거나

사무를 볼때 시선이 분산이 안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비즈니스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도 기내식의 차별성과 누워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겠죠?

물론 기내식은 각 노선마다 차이가 조금씩은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자 제가 리뷰할 내용은 이제부터 입니다.

 

여행의 즐거움은 역시 공항에서부터 시작이겠죠?

자세한 사진리뷰 첨가하면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 KAL 라운지 리뷰 시작합니다.

 

참치계란 샌드위치

불고기 샌드위치

컬리 플라워 브로콜리 샐러드

 

방울 토마토 신선야채

각종 드레싱

이건 뭐였는지 잘모르겠네요;;

새우롤튀김

고기완자

닭조림

볶음밥

타락호박죽

바나나 머핀

크렌베리 롤케이크

 

 

이 밖에도 칵테일과 맥주코너, 비싼 양주까지 먹을수가 있어서 진짜 애주가들한테는 천국일수도 있겠습니다.

 

 

즐거운 여행전에 라운지 구경한번 하시고 라운지를 이용하는 방법은 제휴카드를 쓰는 방법과 마일리지를 이용한방법

그리고 프레스티지석을 구매하시면 이용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트랑에서 돌아올때도 깜란 공항에서 로투스 라운지도 이용해 보았지만 역시 결국은 인천공항에게

따봉을 줄수 밖에 없더라구요. 

 

왠만해서는 나라를 대표하는 공항에서 라운지를 이용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을듯으로 생각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즐거운 여행은 항상 쿠팡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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